시하눅빌의 해변들
⑴ 빅토리 해변(Victory Beach)은 이전부터 여행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던 해변이다. 북쪽 해변 주위에는 여행자 숙소들이 많이 몰려 있다. 해변의 남쪽 가장자리 부근 역시 빅토리 해변이라고 할 수 있으나 현지에서는 람허카이 해변(Lamherkay Beach)으로 알려져 있다.
⑵ 꼬뽀스 해변(Koh Pos Beach)은 빅토리 해변 남쪽에 위치하는데 규모가 작은 편이다. 트래져 아일런드 리조트(Trassure Island Resort)에 의해 개발되고 있다.
⑶ 인디펜던스 해변(Independence Beach)은 백사장이 길게 펼쳐져 있다. 주변에 즐길만한 시설이나 숙박지는 부족한 편이다. 이 해변의 북쪽에 인디펜더스 호텔이 있다.
⑷ 소카 해변(Sokha Beach)은 씨하눅빌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고 한다. 서양인들은 드물며, 주로 캄보디아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이 해변 역시 대형 리조트에 의해 개발되고 있다.
⑸ 오쯔띠알 해변(Ochheutial Beach)은 빅토리 해변과 마찬가지로 숙박시설, 식당 등 주요 시설이 밀집해 있는 곳이다. 이 해변의 북쪽에는 세렌디피티(Serendipity) 해변이라는 별칭이 붙어 있는 해변이 있다. 오쯔띠알 해변과 명확하게 구분되는 것은 아니며 오쯔띠알 해변의 일부로 봐도 무방하다. 다만 세렌디피티 해변은 서양 여행객들이, 오쯔띠알 해변은 캄보디아인들이 많이 찾는 편이다.
⑹ 오르테스 해변(Ortes Beach)은 오쯔띠알 해변 남쪽 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아직까지 여행객들이 많이 찾지는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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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쯔띠알 해변(Ochheutial Beach) & 세렌디피티(Serendip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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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서 Golden Lion II (금사자 2마리, 1마리짜리는 시하눅빌항 근처엔가 있다.)로 와서 1시방향으로 가면 소카 해변이고 왼쪽으로 가면 오쯔띠엘 해변으로 갈 수 있다.
도로변에 여러 Guest House와 Gold Sand Hotel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해변가에 여러 바와 레스토랑등이 있다.
해변은 상당히 긴편이고 물도 맑은편이다. 북쪽 부분을 세렌디피티 해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쯔띠엘 비치 근처의 도로 풍경
비치의 Bar와 도로변의 숙박시설을 제외하면 거의 아무것도 없다.
오쯔띠엘 비치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비치가 다 마찬가지이다.
오쯔띠엘 비치 입구
큰도로를 따라 가면 있는 해변 입구인듯한데
여기말고도 해변으로 들어 갈 수 있는 길은 많다.
오쯔띠엘 비치 남쪽 풍경
우기철이라 한순간에 날이 흐려지기도 한다.
해변가에서 과일 파는 아줌마
오쯔띠엘 비치 북쪽 풍경
북쪽(세렌티피티) 해변으로 가면 여러 Bar가 있는데 그중에 Bayon
여기서 시원한 앙코르 생맥주 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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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서 Golden Lion II 로 와서 1시방향으로 아래 사진의 길로 조금만 가면 소카 해변이 내려다 보인다.
언덕길을 내려오다 보면 오른쪽으로는 소카 리조트가 보이고 왼쪽 아래에는 아래 사진처럼 용이 바다에서 나와 땅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있다.
근데 여기가 현지인들의 데이트 코스인가보다. 꽤 많은 오토바이에 남여가 타고와서 데이트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위의 표지판 주위에 경비원이 있고 해변 출입을 통제한다.
소카 비치는 소카 리조트에 속해있어서 투숙객외에는 입장이 제한된다. 외국인은 된다는 글을 본듯도 하지만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는데 비가 쏟아져서 ㅡㅡ;
소카해변 왼쪽은 아무나 놀 수 있는 해변이 조금 있다. (아래 사진 만큼)
그리고 아래 사진들은 소카 리조트 전용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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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눅빌의 두번째 숙소였던 캅삽호텔 바로 앞에 빅토리 해변이 펼쳐져있다.
빅토리 해변의 왼쪽 끝 모습
나무가지에 메어 놓은 그네
꽤나 긴 해변이긴 한데 그냥 보기엔 특별한 수상 레포츠나 놀거리는 안보인다.
해변가 카페들중 한곳에 낚시와 몇몇 레포츠를 한다고 되어있기는 했다.
해변가 노천 카페에 앉아 시원한 맥주나 한잔 ^^
해변 중간에 있는 상어. 각도 조절만 잘하면 잼있는 사진을 건질 수 있다. ^^
캄보디아 답게 여기에도 뭔가가 있다. 머리도 많고 팔이 많은걸로 보아 라바나인듯
해변 오른편에 이런 길이 있어서 걸어 나갔더니
현지 아이들이 물속에서 놀고 있었다. 카메라를 들었더니 싱크로나이즈를 선사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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캅샵 사모님이 투어해주셔서 여기저기 다니다가 들린 훈센 파크 비치
훈센(캄보디아 총리)의 별장이 있는 곳이다.
개발이 전혀 되어 있지 않다. 도로가에는 오리 농장이 있고 비치는 흙을 퍼서 다른곳으로 옮기는지 갖다 놓은건지 모래더미가 쌓여있었다.
워낙이 비수기라 다른 비치에도 사람이 많이 없긴 했지만 여기는 한명도 없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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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쯔띠엘 비치를 지나 시하눅빌 공항을 지나 Queens Hill Resort 방향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해변
캅샵 사모님의 투어로 갔었는데 이게 모야 ㅡㅡ;;
여기에 원래는 코코넛 나무가 쫘~~~악 펼쳐져 있어서 코코넛 비치라고 부른다는데
사모님 말씀으로는 정말 이쁜 해변이었다고 하는데
무슨 리조트였나? 개발한다고 코코넛 나무를 다 뽑아 버렸...
해변 반대쪽 산쪽에나 코코넛 나무들이 그나마 조금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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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샵 사모님의 투어로 갔던 퀸스힐 리조트
방갈로로 되어 있는데 방갈로 안에 벨이라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뭐 하나 시킬려면 한참을 걸어가야 할만큼 뚝뚝 떨어져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망. 여기도 데이트 코스인듯...
리조트 오른쪽으로 보이는 전경
리조트 왼쪽으로 보이는 전경. 아래 해변으로 내려갈 수 있다.
한참 개발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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