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돈무앙 공항에서 밤새고 2006년 5월 2일 이른 아침 비행기로 프놈펜으로 가서 더위에 놀라 부랴부랴 잡은 Nice GH 미리 예약 해놨던 시하눅빌의 Orchidee GH 소문난 한인 업소라 믿고 갔다 실망만 한 깜샵 비치 호텔 그리고 앙코르 투어 1주일을 맘 편안하게 묵을 수 있었던 씨엠립의 Long Live GH
총 2주간 있었던 캄보디아의 세 도시의 숙소들중
시하눅빌의 Orchidee GH는 다시 쉬러 씨엠립의 Long Live GH는 1주일로도 아쉬웠던 앙코르 투어와 철이를 다시 보러 다시 한번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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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시내 한복판 까삐똘(Capital) GH 바로 옆, 공항에서 모또 $2~3 체류기간 : 1박 2일 숙박비 : $10,
에어컨 펜, 냉장고, TV, 욕실, 온수 샤워 종업원 친절도 : 딱히 종업원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없다. 좋았던 점
- 나름 깨끗하고 에어컨도 조용했고 팬도 같이 돌리면 무지 시원
- 까삐똘 바로 옆이라 식당 및 여행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3주동안 샀던 물과 먹었던 밥중에 까삐똘이 젤 쌌다.
스테이크(그냥 고기) 5,000R, 물(small) 500R, 물(big) 1,500R
국수 커피 : 1$(4,000R), 과일 2,000R
- 1층에 인터넷 가능하며 시간당 2,000R ($0.5) - 길건너 PC방 3~4000R/Hour
나빴던 점
- 도로쪽 방 외에는 창문이 없어서 어둡다.
- 수압이 좀 약하다
- 오토바이, 차, 사람들 소리가 엄청 시끄럽다.
- 무슨 방송인지 스피커 소리가 밤 늦도록 시끄러웠다.
- 프놈펜에서만 숙소에 있는 동안 3번의 정전을 경험했다.
제일 끝방의 경우 두개의 창문이 있다.
역시 제일 끝방의 경우 테라스?가 있긴 하지만 나가봐야 별로 볼 것도 없다. ^^
욕실은 거의 모든 숙소가 같다.
변기, 수동 비데? 청소기? ^^, 급탕기, 세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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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오쯔띠엘 비치, 근처에 Orchid GH 가 있으므로 Orchidee를 강조해야함. 체류기간 : 3박 4일 숙박비 : $15 (조식 - 빵,버터,쨈,커피 - 포함)
에어컨, 냉장고, TV, 욕실, 온수 샤워, 옷장 종업원 친절도 : 나름 친절? 식당 남자 종업원 외에는 별 교류가 없었다.
좋았던 점
- 최대의 장점은 Guest House 이지만 풀장이 있다는 것이다.
- 오쯔띠엘 해변에서 가깝다.
- 에어컨도 조용하고 온수 샤워 가능하다.
- 식당이 있어서 언제든지 식사가 가능하다.
Noudle soup에 음료 하나 정도 $2, 볶음밥 과일 Angkor 병맥주 $5
(가격은 프놈펜의 까삐똘 보다는 조금 비싸고 빅토리 비치의 캄샵호텔보다는 싸다.)
나빴던 점
- 해변가 Bar 외에는 근방에 아무것도 없다.
500m 정도 걸어나가면 Lion II 있는 곳지나 DownTown 쪽으로 200m 더가면 맛사지 있슴. $5~6/Hour
- 인터넷 가능한 PC가 한대 있긴 한데 유료(30분이었나? 1시간이었나에 $1)
- 손님들이 거의 백인 중후반이다. 마지막날 중국 애들이 들어오긴 했다.
들어가는 입구, 왼쪽편이 식당이고 정면 오른쪽에 프런트가 있고
정면 건물 너머에 방들로 둘러쌓인 풀장이 있다.
이곳의 최대 장점인 풀장이다.
방들로 둘러쌓여 밖에서는 보이지 않으나 각 방에서 창문으로 다보인다.^^
여기도 침대 2개가 있고 매일 새타월과 방청소를 해준다.
냉장고와 TV가 있고 YTN이 나온다. 바닥이 돌바닥이라 좀...
이곳 욕실도 비슷하다. 샤워기가 고정이라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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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눅빌 Kam Sab Bach Hotel(한인업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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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Victory Beach 체류기간 : 2박 3일 숙박비 : $18 (Sea view, 조식 - 식빵 토스트 2조각,버터,쨈, 오이, 토마토, 계란후라이, 커피 - 포함)
에어컨, 냉장고, TV, 욕실, 욕조, 온수 종업원 친절도 : 친절, 주방장은 캄샵의 개그맨이고 식당의 남녀 종업원은 잘 웃어준다.
한국인 업소는 안갈려고 했지만 인터넷에서 워낙 칭찬이 자자한 곳이라 가봤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대가 너무 커서인지 실망을 많이 했다.
나오는 날 주무시느라 아침을 안줘서 그런건 절대 아니다. ^^
하루 있을려다가 열흘을 넘게 계셨다던 글을 봤었는데 그때는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제가 느낀건 그글이 광고글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시기가 다르고 사람이 달라서 느껴지는게 다를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좋았던 점
- 한국 말을 할 수 있고 한국 음식을 먹을 수 있다.
- 방이 넓고 깨끗하다.
- 낚시($10?) 및 시내 투어($20)를 해주신다.
- 방 또는 3층 식당에서 Sunset을 볼 수 있다.
- 물, 냉장고에 2병있고 식당에 가면 무한 리필이다. 됐다고 할때까지...
나빴던 점
- 에어컨, 오래되었는지 잔고장들이 있고 comp 점등시 끼릭끼리 소리가 많이 거슬린다.
- 벽의 칠같은 것은 깨끗한데 여기저기 낡았다는 생각이 들게끔하는 시설물들이 있다.
- 여기 오기까지 3개의 숙소 중에 밥값이 가장 비쌌다. 뭐 호텔이니 그렇다해야할까?
하지만 같이 계셨던 사장님이 아시는 한국분의 농담반 진담반 말씀처럼 성의가 없어 보인다.
볶음밥 Angkor 병맥주 : $6.5, Fried Thai Noodle : $3.5
- "김치찌개가 예술이다", "반찬이 많다"라는 글들을 봤는데 속았다. ㅡㅡ;
- 혹 다음에 가시는 분 식당에 씨디 몇장 선물 해주세요. 거기 노래 다 외웠어요
- 인터넷 등 편의 시설 전무
- 노을이 이쁘고 편하게 볼 수 있어 좋긴한데 바다로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앞의 나무들로 사진찍기엔 좀...
- $20 시내 투어 : 여기저기 멀리 가긴 했었는데 사실 돈이 좀 아까웠다.
- 비수기이긴 하지만 손님이 너무 없다. 마지막 날엔 나 혼자였던가?
- 일몰 후 밥 먹을때 조심. 각양각색 벌레들의 무차별 폭격
빅토리 비치 쪽에서 바라본 캄삽호텔 전경
창밖으로 빅토리 비치가 훤히 내다 보인다.
호텔이라 그런지 욕조가 있다.
3층 식당
김치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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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Star Mart 옆골목, 브라보 GH 조금 옆 체류기간 : 7박 8일 숙박비 : $10
에어컨, 냉장고, TV, 욕실, 온수($1 추가) 종업원 친절도 : 매우 친절, 오래 (1주일)있기도 했지만 모든 종업원과 인사는 다 나눴고 철이는 무척 친절했슴
좋았던 점
- 친절하고 편안하다. : 지배인? 철이... 또 보고싶다.
- 조용하다. 차가 다니는 길에서 조금 들어와있다.
- 식당이 있다. 아침은 커피 포함 $1
- 소문때문에 한국 사람이 많다.
첫날, 둘째날 한국사람들과 맥주 파티도...
그외에도 계속해서 한국사람들이 들어온다. ^^
- 스타마트가 근처에 있고 PC방 식당, 은행등의 시설이 많다.
Master 수끼, FCC 등도 도보 거리에 있다.
한국인 식당도 근처에 몇군데 있다. 신대양 숯불갈비, 진로상회, 우리횟집
- 투어 교통편, 압사라 랜스, 포이펫행 택시 등을 주선해준다.
나빴던 점
- 식사가 몇가지 안된다. 없는 재료가 많다.
- 여직원의 경우 영어가 안된다. (나도 안되긴 마찬가지지만 ^^)
영어 가능한 직원들이 선생이 되어 Study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TV가 좀 작고 YTN 안나온다. Arirang 나옴.
오른쪽에 식당이 있다.
역시 침대 2개, TV, 냉장고, 옷장(장금장치 포함)
욕실... 별 다른건 없다.
2층 응접실? 저기서 밤에 한국 사람들 다 모여서 맥주 한잔^^
2층 복도
방문 앞, 메모지 대신 저기다 한글로 주저리주저리
씨엠립을 떠나는 날 철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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