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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2006년 캄보디아-04.캄보디아 출입국 절차 및 비자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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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는 프놈펜 공항으로 입국 하고 육로로 포이펫을 통해 출국 했었다.

공항에서 비자 발급의 경우 급행료 요구 등의 문제가 많다고 했는데
나같은 경우는 프놈펜 공항이어서인지 아무 문제 없었다.
타 공항과 마찬가지로 공항에서 그누구도 나에게 말을 한적이 없다.

비자 신청서랑 $20 내고 비자 받고
출입국 신고서 작성해서 출입국 심사 받고 끝
세관신고서? 기억 안난다 워낙 작은 공항이라(그래도 수도의 공항인데)

출국할때는 출국 신고서 내고 도장 하나 받고 끝

같이 이동했던 대학생들 말로는
중국에서부터 육로로 베트남 등을 경유해서 캄보디아에서 태국까지 가는데 짐 검사 한번도 안했다고 한다.
뭐라도 중국에서 태국까지 아무 문제 없이 반입 가능하다는...


 비자 발급 받기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비자 발급 창구로 최대한 빨리 가도록 한다.

아래 신청서를 작성하고 증명사진 한장과 여권을 함께 제출하고 기다린다.
(2007년 8월 추가 내용 : 캄보디아 e-비자가 발급 된단다)

10여분(신청 순서대로 이므로 착륙하자마자 빨리 가는 것이 좋다) 기다리면 여권을 들고 흔들어 보여준다.
그 여권이 내 여권인 것을 확인하면 가서 $20를 내면 비자가 붙은 여권을 내준다.


포이펫 출입국 사무소 약도

포이펫에 도착해서 동상 오른쪽이 출국 사무소이다.
출국 신고서랑 여권만 내면 출국 심사 끝이다.
여기서 남은 리알이 있다면 담배나 음료등으로 다 써버려라.



캄보디아 출국 사무소를 넘어서면 카지노 지역이다.
카지노 구경도 좀 하고 시간 있으면 들어가 봐도 좋겠다.
인터넷에 알아보면 카지노 이용시 식사 무료 버스 무료등의 방법이 있으니 찾아보도록

카지노 지역을 지나서 왼쪽편의 태국 입국 사무소에 가서 입국 신고서를 작성해서 여권이랑 같이 제출하면 끝
이때 신고서 내용을 빠짐 없이 적도록...
특히 숙소란은 꼭 적어야 한다. 방콕의 호텔 이름 하나는 알아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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