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태국-06.2일차 파타야-산호섬(Ko Larn)

오전에 산호섬을 갔다. 리조트에 풀장도 있고 바다도 바로 연결 되어 있어서 굳이 산호섬까지 안가도 될거 같은데... 하지만 자유여행이 아니라 패키지 여행이지 않은가 가서 옵션을 해야만 하는 것이 패키지 여행이다.  산호섬(Ko Larn) 타이 남부의 파타야 해안에서 약 10㎞ 떨어진 곳에 있다. 산호섬이며, 파타야 인근의 섬 가운데 가장 크다. 모래가 곱고 물이 맑아 관광휴양지로 개발되었다. 스쿠버다이빙·스노클링·윈드서핑 등 각종 해양 스포츠가 활발하고, 낚시·골프 등도 가능하다. 롱비치 리조트의 풀장을 지나면 파타야 해변이 바로 나오는데 거기서 아래 고속 보트를 타고 2~30분 타고 산호섬으로 이동하게 된다. 고속 보트의 앞쪽이 파도에 따라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첨엔 재미있다가 나중엔 좀 힘들었다는 ^^ 앞쪽에 탔을땐 절대 자리에서 일어나면 안된다는 점을 명심하시길... 옵션 관광 내역 아래 표는 2005년 기준입니다. 내용 설명 금액 Sea Walking "리모를 찾아서"를 보셨나오? 빵 하나 들고 들어가서 열대어가 자신에게 달려드는 것을 피부로 느낍니다. 산호, 조개, 성게등을 직접 만지며 30분동안 수중체험합니다. $80 사진촬영$20 낙하산 산호섬 가는 길목에 바다위에서 낙하산을 타고 하늘위로 오릅니다. $20 제트 스키 제트 스키는 제트 스키 $20 바나나 보트 바나나는 바나나 $10 요트 투어 요트를 타고 무인도로... 무슨 영화에 나오는 얘기 같지 않나요? 시세에 따라 낚시 투어 파타야 앞 바닷가에서 배를 타면 깡통에 낚시 줄 묶어서 나눠줍니다. 그리고 걷어올리기만 하면 보지도 못하던 고기가... 그리고 우리의 태국도우미가 회도 쳐주고 바베큐도 만들어줍니다. $50 6인 이상 스쿠버 다이빙 체험 다이빙 경 비행기 저아래에 바다가... 구름을 뚫고 하늘로 Sea Walking 산호섬에 거의 다 갔을때 아래와 같은 배로 잠시 갈아타게 되는데 배 뒤쪽에 보이는 헬맷?을 쓰고 산소호수를 연결 시켜서 바다밑 구경을 하게 된다. (씨워킹) 잠수부와 1대1로 들어가고 빵 부스러기로 열대어들을 유인하고 추가요금을 내면 사진 촬영까지 해준다. 자유 시간 산호섬에 오르면 이제 자유시간이다. 바다물에 들어가 수영을 해도되는데 물이 미지근하고 튜브 하나 대여비가 3,000바트 정도인듯 원하는 옵션 관광이 있으면 가이드에게 말하면 된다.(2페이지 옵션 관광 내역 참조) 또는 파라솔 아래에서 푸른 해변가를 바라보며 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