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연대 |
1186년 |
건축왕 |
자야바르만 7세(Jayavarman VII) |
종교 |
불교 |
건축양식 |
바이욘 |
위치 |
Ta Keo 아래쪽 |
예상 관광시간 |
최소1시간 |
출사 정보 |
여기는 들어가면 방향감각 일어버리고 길잃어버리기 쉽다.
게다가 한방향을 건물이 있는것도 아니고
다 부서지고 나무가 짓누르거나 바치고 있으니 시간대는 언제든지 상관없을듯 하다.
만약 일행들과 함께 간다면 분명히 중간에 뿔뿔이 흩어져서 길을 잃은 상태가 될거다
서로 찾을 생각하지 말고 관람 종료시간만 정해서 출구에서 만나기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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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바르만7세가 어머니에게 헌사한 불교사원으로 1186년에 건축되었으나 왕이 죽은 후에는 힌두교 사원으로 개조되었다.
사원은 거의 붕괴된데다 거대한 Spoan 나무가 사원전체를 휘감고 있어서 유적보존이 쉽지 않음을 보여준다.
이 사원은 라테라이트를 재료로 한 주벽이 700*1000m에 이르며 전체 사원 면적은 60ha에 이른다.
비문에 의하면 이 사원에 고승 18명, 승려 2,740명 견습승 2,232명 압사라 615인을 포함하여 12,640명이 거주했다고 한다.
제2주벽에는 와의 어머니를 반야바라밀다 보살의 보습으로 조각하여 안치하고 왕의 조상을 260개나 만들었다고 한다.
Ta Prohm은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툼 레이더 촬영지이기도 하다.
하지만 Beng Mealea 다음으로 붕괴가 심한 유적중에 하나이며 길 잃기 쉬운 유적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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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Prohm 입구인데 출입증 보여주고 들어가면 된다.
하지만 조그마한 기념품 같은걸 들고 다니며 파는 애들 한번 쳐다본다면
순식간에 둘러 쌓일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한참을 이런 한적한 길로 걸어 들어가면
이런 건물이 보이는데 지도를 봐도 뭔지 모르겠다.
출입구가 동쪽인지 서쪽인지 조차도 모르겠다.
들어가면 더더욱 어디가 어딘지 더 몰라지게 된다.
이제 어딘가에 도착한 것 같긴 한데 도대체 여기가 어디랴?
아뭏든 저뒤의 나무를 보아하니 영화나 사진에서 보던 장면을 이제 볼 수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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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Prohm 을 앙코르 왓 다음으로 유명하게 해준 나무의 모습은 다음 페이지에서 보기로 하고 우선 Ta Prohm 의 건축물들을 먼저 둘러보도록 하자.
Detail of bas-relief, episode from the life of th e Buddha.
여기에도 가짜 문이 있다. 저 가짜문들의 의미는 무엇일까?
Ta Prohm은 많이 훼손된 상태인데 복원이 가능한지 모르겠다.
붕괴 위험으로 폐쇄하고 복원 공사를 진행해야 할텐데
영화때문에 워낙 유명해진곳이라...
이렇게 다 무너져 있으니 지도가 있어도 길을 못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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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Prohm 의 나무들중에 Kapok 나무는 주로 동남아에서 서식하고 씨앗에 솜이 달려 있는 silk-cotton tree로 현지에서는 spung 나무라고 한다.
아마도 이 나무 사진이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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