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연대 |
12세기 중반에서 13세기 초 |
건축왕 |
자야바르만 7세(Jayavarman VII, 1181~1220) |
종교 |
불교 |
건축양식 |
앙코르와트와 바이욘 양식의 혼재 |
위치 |
타 프롬 남쪽, 스라 스랭과 마주보며 위치 |
예상 관광시간 |
40분 |
출사 시간대 |
동쪽에서 입장을 하니 오전이 좋겠으나
쓰라 쓰랑과 연계되니 늦은 오후도 괜찮을듯하지만 역광이... |
자야바르만 7세때 지은 이사원은 '승방의 성채'라는 뜻으로 기존의 힌두교 사원을 불교사원으로 개조한 것이며 힌두교와 불교양식이 혼합되어 있다.
사암을 주로 사용하여 지었기 때문에 사원 여러곳에서 탈구가 일어나 황폐한 상태에 있다. 고고학자에 의하면 중앙신전과 회랑, 회랑과 회랑을 연결하는 참배길, 네겹의 주벽, 700*500에 이르는 환호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중앙신전은 사암과 라테라이트로 쌓은 주벽이 감싸고 있으며 회랑은 십자회랑으로 구성되었다.
1920~22년 앙리 마르샬에 의해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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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서 하차하면 광장 너머 입구인 동쪽 탑문이 보인다. 여기서 뒤돌아 보면 쓰라쓰랑이다.
오후 늦게 마지막 코스로 왔다면 관람 후 광장을 가로 질러 가서 쓰라스랑에서의 일몰도 담을만할것이다.
그런데 오늘은 날이 너무 흐려 광량이 아쉬운 상황이다.
탑문의 위를 보면 낯익은 얼굴이 있다. 4면상! 바이욘에서 많이 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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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으로 들어가면 naga가 지키고 있는 테라스가 보이고
Terrace with naga balustrade
그뒤로 동쪽 Gopura III가 보인다.
어떤 글들을 보면 이 부처상이 중앙사원에 있다고 하던데
이 부처상은 그냥 테라스 지나서 댄스홀 가기전에 있는 위사진의 Gopura III 에 있는 것이다.
위의 Gopura를 나오면 아래 사진과 같은 길이 나오고 오른쪽에 건물이 있지만 첨부한 지도에도 건물의 이름은 없다. 이 길을 지나서 보이는 건물이 무희들의 방이다.
압사라의 부조
기둥마다 압사라들이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있는 것으로 보아 여기가 무희들의 방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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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희들의 방도 지났으니 이제 성소가 있는 곳이겠지? 그곳의 탑문일것 같다.
내벽 안의 풍경들
힌두교쪽 의미가 있는 것 같아 보이는데 각각 어떤것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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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커다란 나무들이 수백년동안 유적들과의 싸움과 공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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