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연대 |
10세기 중반(947년) |
건축왕 |
하르샤바르만 1세(Harshavarman I,910~944)) 준공
라젠드라바르만 II(Rajendravarman II, 944~968)완공 |
종교 |
힌두교 |
건축양식 |
바켕과 코케르 양식의 중간 |
위치 |
Phnom Bakheng 과 Angkor Thom 남문 사이 |
예상 관광시간 |
15분 |
출사 정보 |
입구가 동쪽이기 때문에 아침이 좋다.
Baksei Chamkrong, Prasat Bei, Thma Bay Kaek이 모여 있다.
|
10세기초(910년대) 프놈바켕(중앙산)의 기슭에 세워진 박세이 참끄롱은 이산을 둘러싸듯 산재해 있는 여러사원들 중 유일한 피라미드 형태의 사원이다. 부주의한 방문객은 자칫 이 작은 사원들을 포착하지 못할 수 도 있으나 그중에서도 박세이 참끄롱은 그뛰어난 배율과 균형감으로 인해 건축사의 보석으로 불릴만한 주옥과 같은 유적으로 지금은 벽돌로 쌓아 만든 외벽과 서쪽 누각이 무너져 내려 견학이 쉬어졌으며 그 아름다움을 한껏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이사원이 건축된지 40여년후인 948년에 라젠드라바르만2세가 사원의 문설주에 새긴 산스크리트어 비문은 고대로부터 카몹디아에 남아있는 약 1,300여점의 비문들 중에서도 그내용이 아주 독특하다.
비문의 내용은 크메르 왕조의 역사가 신화의 세계를 기원으로 하여 앙코르 시대 훨씬 이전부터 대대로 왕위를 계승하여 왔음을 전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크메르족은 깜뿌('스스로 태어난 자')라는 이름의 수행자와 가장 아름다운 요정인 메라의 혼인으로부터 태어난 일족의 후손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앙코르 유적군 안에서 선사시대 유적위에 건조된 사원이 많이 있는데 박세이 참끄롱은 그 중 하나이다.
전설에 의하면 Angkor제국이 적의 침략을 받아 왕이 적에게 잡힐 위험에 처해 있을 때 큰 새가 나타나 왕을 날개로 감싸주어 왕을 위험에서 구했다고 하며, 이 전설에 따라 사원의 이름이 "커다란 날개로 위험에서 보호해 주는 새"라는 뜻으로 지어 졌다.
|
|
|
이날의 오후 일정인 앙코르 왓을 보고 숙소로 돌아갈려다가
일행들을 잠깐 기다리게 하고 혼자 열라게 뛰어갔다 온곳이다.
다행이 이곳은 이것때문에 사진정리할때에 여기가 어디인지 쉽게 알 수 있었다.
입구에서 바라본 동쪽 면이다.
하지만 이쪽은 계단 상태가 안좋아서 못올라 갔었던것 같다.
위의 지도에도 나와 있지만 남쪽 계단이 상태가 좋아 올라 갈 수 있을것이다.
중앙탑의 경우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동쪽만 진짜 문이고 나머지 3면은 가짜문이다.
중앙탑 안의 모습니다.
국왕의 장례를 치르던 장례전으로 추정된다.
Baksei Chamkrong에서 내려다 본 풍경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