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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2005년 태국-10.4일차 방콕-Safari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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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근교에 있는 사파리 월드

가이드 말로는 자기도 몇년만에 와봤다 한다.
우리 일정이 5박6일에다가 애기들이 있어서 들르게 됐다고 한다.


사파리 투어

에버랜드에 사파리가 있긴 한데 크기로 따지면 에버랜드 사파리의 수십배? 될려나?
특이한 건 자기 차를 가지고 들어간다는것


얼룩말, 기린, 사슴등이 차앞을 가로막고 서있기도 하고



커다란 호수에 펠리컨등의 새들이 엄청나게 많다.
그런데 날이 더워서인지 맹수(사자, 호랑이, 곰)들은 그늘에서 잠만 자고 있다.


사파리 월드 내부

동물들이 있는 진짜 사파리 투어를 마치고 점심을 먹으로 갔는데 사파리 월드가 단순히 사파리만 있는게 아니라 아주 큰 놀이 공원 같은 곳이다.

아래 왼쪽 사진은 인형이 아니라 진짜 앵무새들이다. 엄청 많고 시끄럽다. ㅎㅎㅎ
아래 오른쪽 사진은 인형이다. ^^


그리고 위 왼쪽 사진처럼 공중에서 저렇게 계속 물을 뿜는다.
날이 더운데 그나마 조금 시원함을 느낀다.
카메라 관리는 알아서 하시길...

위 오른쪽 사진은 인도 사람들인데 인도 음악이 나오자 난리가 났다.
춤추고 소리지르고 정말 재밌게 놀더만


사파리 월드 쇼

Stunt Show, Spy Show등의 여러가지 쇼도 함께 볼 수 있다.
Spy War Show의 경우 모터 보트때문에 물이 튀므로 조금 뒤에 앉아야하고
폭발로 인해 뜨거운 열기가 심하게 느껴지므로 조심하세요


돌고래 쇼

사파리 월드에서의 마지막 코스 돌고래 쇼

사실 나 이런거 처음 봤다.
한국 동물원에서 물개쇼 같은 것도 있긴 하지만 한번도 본 적 없었다.

MC 2명(흰 셔츠), 조련사 3명, 돌고래 6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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