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근교에 있는 사파리 월드
가이드 말로는 자기도 몇년만에 와봤다 한다.
우리 일정이 5박6일에다가 애기들이 있어서 들르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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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 사파리가 있긴 한데 크기로 따지면 에버랜드 사파리의 수십배? 될려나?
특이한 건 자기 차를 가지고 들어간다는것
얼룩말, 기린, 사슴등이 차앞을 가로막고 서있기도 하고
커다란 호수에 펠리컨등의 새들이 엄청나게 많다.
그런데 날이 더워서인지 맹수(사자, 호랑이, 곰)들은 그늘에서 잠만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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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있는 진짜 사파리 투어를 마치고 점심을 먹으로 갔는데 사파리 월드가 단순히 사파리만 있는게 아니라 아주 큰 놀이 공원 같은 곳이다.
아래 왼쪽 사진은 인형이 아니라 진짜 앵무새들이다. 엄청 많고 시끄럽다. ㅎㅎㅎ
아래 오른쪽 사진은 인형이다. ^^
그리고 위 왼쪽 사진처럼 공중에서 저렇게 계속 물을 뿜는다.
날이 더운데 그나마 조금 시원함을 느낀다.
카메라 관리는 알아서 하시길...
위 오른쪽 사진은 인도 사람들인데 인도 음악이 나오자 난리가 났다.
춤추고 소리지르고 정말 재밌게 놀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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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nt Show, Spy Show등의 여러가지 쇼도 함께 볼 수 있다.
Spy War Show의 경우 모터 보트때문에 물이 튀므로 조금 뒤에 앉아야하고
폭발로 인해 뜨거운 열기가 심하게 느껴지므로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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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월드에서의 마지막 코스 돌고래 쇼
사실 나 이런거 처음 봤다.
한국 동물원에서 물개쇼 같은 것도 있긴 하지만 한번도 본 적 없었다.
MC 2명(흰 셔츠), 조련사 3명, 돌고래 6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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