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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2006년 캄보디아-43.Angkor Thom_Preah Pali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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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연대 중앙성소 - 12세기초
고푸라문 - 12세기말~13세기초
건축왕 자야바르만 7세 (Jayavarman VII,1181-1220)
종교 불교
건축양식 앙코르왓/바이욘
위치 삐미아나까스와 왕궁터 위쪽(북쪽)
예상 관광시간 15분
출사 정보 숲속에 나무들에 둘러 쌓여있으므로 언제든지 상관은 없다.
왕궁터나 테라스를 둘러보고 잠시 들리면 된다.


  Preah Palilay 입구

입구는 나가(naga) 난간을 한 십자형 단상으로 되어 있고 본전의 규모는 아담하지만 우아한 멋을 머금고 있다.

레퍼왕의 테라스 뒤쪽으로 돌아들어가면 나가와 사자상이 지키고 있는 테라스가 보이고





불교사원이지만 힌두교 스타일의 건축양식을 유지하고 있다. 당시의 불교는 힌두교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사원의 건축양식에서는 힌두교의 건축양식에 부처님을 모신 형태이다.




원래 이 사원은 붉은 라테라이트 성벽으로 둘러진 멋진 곳으로 출입문은 동쪽에 두었다.
동문은 십자가 형태를 취하며 상부는 둥근 지붕을 얹은 형태.



3방향으로 난 출입구 상인방(문의 윗머리 부분)는 부처님의 모습을 새겼는데
동쪽 부조: 열반상(비스듬히 누워 임종하신 모습),
남쪽; 좌불(앉아 계신 모습, 가장 아름다움),
북쪽: 코끼리에 손을 기대고 기댄 채 편안하게 서 계신 모습이다.





Preah Palilay 중앙탑

3단의 기단(基段) 위에 얹혀진 중앙성소 건물에는 4방향으로 출입문이 있으며 뽀족한 탑은 힌두교의 메루산 즉 불교에선 수미산(須彌山)을 형상화했다. 탑의 상층부는 붕괴 되었다가 새로 끼워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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