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 백마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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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간략 소개만 있고 더 많은 정보와 사진은 아래 링크에서...
http://honor.pe.kr/tt/board/ttboard.cgi?act=read&db=tour_kor&idx=6&pg=6

해발 395m의 백마고지는 철원평야를 통제하는 요지이며 6.25 사변 중 가장 치열한 접전을 치른 철의 삼각 전적지로서 1952년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동안 국군 9사단과 중공군38군의 주력부대가 치열한 혈전과 진퇴를 거듭하여 아군이 3.146명과 중공군이 14,389명이 희생된 백마고지로 결국 우리 국군이 쟁취한 유명한 전적지이기도 하다.
백마고지 전투를 통하여 10일동안 고지의 주인이 무려 24번이나 바뀌었고, 폭탄이 30만발이상 작열함으로서 산의 높이가 1m정도 낮아졌고, 황폐화된 산의 능선이 마치 흰말이 누워있는 것 같다하여 백마고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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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사에서 고석정 방향이 아닌 반대방향으로 몇km 가면 된다.
여기는 백마고지 전적비가 있는 곳이고 실제 백마고지는 젤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전방에 보인다.

백마고지라고 해서 백마부대(9사단)이 아니라 열쇠부대(5사단) 마크가 있다.
3군예하부대는 마크 모양으로 부대를 알기 쉬워서 좋다. 오뚝이 8사단, 하트 30사단, 쌍 호루라기 55사단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