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
2006년 캄보디아-31.Angkor 동부-Srah Sraeng
k01kim
2015. 10. 10. 10:02
건축연대 |
10세기 후반 |
건축왕 |
완공 : 라젠드라바르만 2세 (Rajendravarman II, 944∼968년)
재건 : 쟈야바르만 7세(JayavarmanVII)(118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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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불교 |
건축양식 |
바이욘 |
위치 |
반띠아이 끄데이 입구 공터 맞은편 |
예상 관광시간 |
10분 or more |
출사 시간대 |
일출시나 늦은 오후
Banteay Kdei 관람후 나와서 보면 된다. |
12세기말 자야바르만 7세때 재건한 700m*300m의 왕의 목욕장이다. 나가와 사자상이 테라스에 조각되어 있으며 학자들은 이곳을 '앙코르의 정원'으로 칭한다. 연못 가운데는 라테라이트라 만든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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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teay Kdei의 동쪽 탑문에서 광장 너머를 보면 이렇게 계단만 보인다.
저 계단 너머에는 뭐가 있을까?
피곤한데 그냥 숙소로 돌아갈까?라고 생각하지 말고 몇걸음만 더 나아가 보도록 하라

어떤가 시원~하지 않은가?
나가와 사자장이 있는 테라스로 나아가 보도록하자
사진 한가운데 처자는 같은 GH에 묵고 있는 처자인데 오늘 하루 우리 일행과 함께 했는데
반티아이 쓰레이까지 자전거로 갔다온 대한의 건아?이다.
나도 그랬었지만 누구나 저 물통은 항상 저렇게 들고 다닌다. ㅎㅎㅎ

아름답지 아니한가? 피곤하다고 그냥 돌아갔으면 후회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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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왕의 목욕탕이긴 하지만 설마 이 물에 들어가리라곤 생각하지 않았는데
거기 소년 소녀들은 아주 신나게 놀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 건기 끝나고 우기로 넘어가는 시기라 그리 깊지는 않은가보다.

헉 저길 왜 들어가?
오른쪽에 크고 그나마 허연 사람이 나랑 같이 앙코르 투어하던 학생이었는데
갑자기 옷 벗더니 자기도 들어가 본다고 하더니 쑥 들어가더니 애들과 같이 논다.
혹시 무슨 일 있지 않을까 했는데 아무 이상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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