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pp E Square 개봉기 & 초기 설정
이 글은 공식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제품을 지급받아 작성했습니다.
리뷰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없이 사용자의 체험만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020/10/03 - Zepp E Square. 상태 화면편
아이나비에서 한국 정식 발매한 Zepp E 라는 스마트워치 입니다.
스펙은 아래 사이트에서 가져왔으며 Circle(원형)과 Square(사각형) 두가지가 있는데 이 리뷰에서는 스퀘어 제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mall.inavi.com/m/front/goods/goodsDetail.do?goodsNo=G2009181424_0813
무게는 Circle보다 4g 더 나가는 36g이네요. 화면은 1.65인치 AMOLED, 해상도 348*442, 341PPI이며 AOD(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를 지원합니다.
센서는 공통으로 BioTracker2 PPG 바이오 추적 광센서, 3축 가속 센서, 지자기 센서, 주변 조명 센서가 있습니다.
배터리는 188mAh이고 2시간의 충전시간에 일반 사용모드에 7일 기본 시계 모드는 15일의 수명을 보입니다.
우선 박스 외형입니다. 이렇게 클지 몰랐는데 세로 길이가 A4 용지만큼 크네요. 그리고 고급집니다. ^^
박스의 색상은 내부의 스트랩 생상에 따라 다르고 실제 제품의 사진이 보입니다.
제 Zepp E Square는 오닉스 블랙(Onyx Black)이네요.
박스의 윗부분에 있는 고리는 제품 진열? 등에 쓰이는 것 같고
(많이 본 적 있는) 아랫부분을 뜯어서 열어야 합니다.
박스 뒷면의 제품 정보입니다. 한국 정발이니 당연히 국내 인증도 받았네요.
외부 박스를 열면 안에 검정색 케이스가 또 하나 나옵니다. 여기에 본체 등이 들어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Zepp E Square 하나와 충전케이블, 설명서 그리고 L 사이즈(기기에 장착된건 S 사이즈) 스트랩이 들어있습니다.
제 Zepp E Square는 오닉스 블랙(Onyx Black)이라서 불소화합물 밴드라고 하네요.
실제 Zepp E Square 의 앞면과 뒷면입니다.
앞면은 스티커가 붙어져 있으며 오른쪽면에 크라운이라는 이름의 버튼이 있습니다. 전원 및 메뉴 등을 부를 때 사용합니다.
뒷면엔 파란색 부분의 충전단자, 노란색 부분의 심박수 센서가 있고
빨간색으로 표시된 스트랩 탈착은 자란 손톱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도 쉽게 탈착이 가능했습니다.
스트랩은 gts용 스트랩 등의 20mm 스트랩이 호환됩니다.
이제 사용하기 위해 Zepp 앱을 설치하고 연결을 해보겠습니다.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uami.watch.hmwatchmanager
Zepp 앱을 실행하고 로그인을 합니다. 저는 미밴드5 사용중인데 동일한 계정이라서 생성 없이 로그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연결할 기기 선택에서 시계를 탭합니다.
시계 메뉴로 들어와서 "워치 유형 선택"에서 "QR 코드가 있는 워치"를 탭하고
Zepp E Square 본체의 QR 모드를 스캔합니다.
본체가 초기화 된 상태에서는 저 QR코드 화면만 나옵니다.
이제 "시계 연결 확인"이 뜨고 본체에서 페어링을 허락해주면 Zepp 앱과 Zepp E Square가 연결됩니다.
폰과 Zepp E Square의 연결은 폰의 Bluetooth 설정에서 페어링 하시면 안되고 이렇게 Zepp 앱에서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Zepp 앱에서 여러 기능들을 위한 권한 요청이 뜨는데 모두 허가를 눌러주세요.
이제 Zepp 앱과 Zepp E Square가 연결되었으므로 "시스템 업데이트"를 시행합니다.
폰과 Zepp E Square를 가까이 두시고 기다리시면 업데이트가 완료되고 Zepp E Square가 리부팅을 하게 됩니다.
Zepp앱에서 Zepp E Square의 profile을 보면 제가 미핏 앱에서 미밴드5용으로 설정해서 사용하던 그대로 복원이 되어 있네요.
타 워치 없이 처음으로 하는 거라면 아래 메뉴들을 하나씩 설정하시면 됩니다.
이제 워치 상점에 들어가서 마음에 드는 워치페이스를 설치하시면 사용 할 준비가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Zepp E Square에 설치 되어 있는 기본 워치페이스에는 워치페이스의 화면을 터치하면 해당 기능이 실행되어 보여집니다. 예를 들어 하트를 누르면 심박수 화면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그런 기능들을 편집도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커스텀 워치페이스에는 이런 기능은 거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사용중이던 미밴드5와 Zepp E Square 비교샷입니다.
미밴드가 조금 흔들렸네요.--;; 제가 노안이 와서 좀 잘 보이게 만든 워치페이스입니다.
미밴드만 쓰다가 Zepp E Square 를 보니 무척이나 크게 보입니다.
아직은 amazfitwatchfaces 사이트에 Zepp E용 워치페이스나 수정툴이 없는 것 같은데 나중에 올라오면 또 원하는 대로 워치페이스를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이상으로 Zepp E Square 개봉기와 초기 설정 부분에 대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에는 Zepp E Square의 기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이 글은 공식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제품을 지급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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